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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11일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약 7개월 만에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앞서 'Shoot Out(슛 아웃)', 'Alligator(엘리게이터)'에 이어 지난해 10월 선보인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팔로우': 파인드 유)'와 수록 타이틀곡 'FOLLOW'를 통해 흥겨운 멜로디와 특유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새 앨범에 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는 팝 스타일의 미국 첫 정규 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기존의 음악 색깔과 차별화를 선사, 음악적 반전을 꾀했다. 더불어 해당 앨범으로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얻으며 뜨거운 현지 반응을 이끌어냈던 바. 최근에는 미국 MTV 유명 라이브 프로그램인 'MTV 언플러그드' 자가격리 버전인 'Unplugged At Home(언플러그드 앳 홈)'에 출연을 예고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저력을 뽐내기도 했다.
소속사는 "몬스타엑스가 오랜만의 국내 컴백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새 앨범 'FANTASIA X'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들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11일 새 미니앨범 'FANTASIA X'를 발표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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