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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가족들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왔다.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가희와 아이들은 마스크조차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라 불감증 논란이 야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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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이 점점 위험해지고 있고 검사도 어렵고 만약 아프게 된다면 출국도 못하고 모든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잠시 한국에 돌아갈 예정이다. 한국에 대한 존경심도 많이 커진 요즘 그저 한국을 신뢰함으로 당분간 돌아간다. 더 생각하고 더 신중하게 살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가희는 앞서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로 아이들과 함께 발리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발리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위험에 처하고, 한국이 빠른 대처로 안정권에 접어들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해 눈총을 받았다. 지극히 이기적인 선택적 한국 사랑이 가소롭다는 의견이 줄을 이었다.
그러자 가희는 "내 기사에 아이랑 같이 있는 사진을 쓰는 건. 하아. 정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미치겠다. 정말"이라고 토로했으나 비난은 이어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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