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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제우가 명리학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사연을 공개한다.
거칠 것 없던 그가 갑자기 명리학을 공부하게 된 사연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극한다. 친구와 함께 명리학 선생님을 찾아뵙게 된 그는 친구에게 "절대 기 눌리지 마라, 혹시나 맞추더라도 반응하지 말라"며 열심히 코치했던 것이 무색할 만큼 자신이 푹 빠져들었다고. 특히 명리학 선생님의 한 마디에 망치로 한 대 맞은 듯한 큰 충격을 받았었다고 해 어떤 사연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날 이후 명리학에 꽂혀 하루에 18시간씩 10개월 동안 힘든 줄 모르고 공부에 매진했다는 그는 명리학을 '인생의 일기예보다'라고 정의 내리는 등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고.
한편, 코로나19의 여파로 휴식기에 들어갔던 KBS 2TV '스탠드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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