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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남승민과 정동원이 노지훈과 함께 '흥신흥왕 고막 손자'로 등극하는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
이후 데이트를 이어가던 세 사람은 우연히 찾은 라이브카페에서 국악기 밴드와 즉흥 공연을 펼쳐 홍대 거리를 들썩이게 했다. 특히 트롯 신동 정동원이 색소폰에 이어 신들린 드럼 실력까지 선보이자, 음악 천재를 눈앞에서 목격한 남승민과 노지훈 그리고 관객들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동원, 남승민, 노지훈 등 '트롯 3인방'이 즉석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합을 맞춰보는 국악기 밴드와 환상의 호흡 발휘, 트롯 플레이 리스트를 무한 생성시키며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상황. 안방에 리얼 생중계로 전달될, 흥 폭발, 귀 호강 고퀄리티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기대감이 대폭발하고 있다.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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