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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김민정이 대출 상담을 위해 전 직장 KBS를 찾았다.
김민정은 전 직장을 다시 찾은 이유에 대해 "대출 상담을 하러 왔다. KBS 임직원으로 돈을 대출받은 것이기 때문에 퇴사 후 상환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며 "제 명의로 대출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정은 혼자 긴장된 모습으로 KBS 은행에 들어섰고, 혼자 남은 조충현은 퇴사 전 단골 카페를 찾아 이것저것 쇼핑을 했다. 이후 홀로 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조충현은 기상캐스터 강아랑과 우연히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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