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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부럽지' 최송현이 이재한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최송현은 이재한을 보며 "오늘도 잘생겼다"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재한 역시 "오늘도 예쁘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참 서로를 사랑스럽게 보던 두 사람은 허공키스로 '부럽지' 패널들을 흥분하게 했다.
화장실을 가겠다고 나선 최송현은 이재한을 위한 생일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다. 최송현은 "나의 행성 생일 축하해"라며 이재한에게 선물했다. 최송현은 "오빠 생일때 촬영한다고 제대로 못챙겨줘서 준비해봤다. 망치로 행성을 부수면 안에 뭔가 있다"고 말했다. 이재한은 케이크 안을 확인했다. 케이크 안에는 '늦게 만났으니 젊게 오래 살자'는 멘트와 함께 어린왕자 인형이 있었다.
이재한은 인터뷰에서 "누가 봐도 눈을 못 뗄 거다. 누구에게도 그렇게 격하게 축하를 받아본 적이 없다.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한은 연주를 마치고 온 최송현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이재한은 지금도 최송현이 써준 편지를 들고 다닌다며 "오늘 진짜 완벽한 날이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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