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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성수동 건물 '시세차익 20억 원' 화제…"개인 사생활 확인無" [종합]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04-13 18:3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자신의 건물을 팔아 20억 이상의 차익을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3일 한 매체는 이시영이 서울 성수동 성수동 1가에 위치한 건물을 최근 43억 원에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이시영은 이 건물을 지난 2016년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50평, 건축면적 29평의 4층 규모로, 당시 약 23억 원에 계약했으며 대출액은 9억 8천여만 원으로 알려졌다. 이후 약 4년 만에 해당 건물을 매도해 약 20억 이상의 수익을 남기며 재테크 여왕으로서 면모를 과시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사적인 부분이라 확인은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 출연을 확정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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