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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일상에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위한 제안을 했다.
그린피스는 수년 전부터 영국, 미국, 스페인,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유통사 및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포장재를 줄일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류준열은 2016년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린피스 북극 보호 캠페인에 목소리 재능기부부터 아시아 셀럽 최초로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 (Rainbow Warrior)호에 승선해 환경감시선 교육과정을 이수하기도 하며 환경 사랑 행보를 이어왔다. 또한 환경보호 필요성을 피력한 칼럼을 기고해 화제가 되기도 하며 데뷔 이후 환경에 대한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며 긍정적인 힘을 불어 넣고 있다.
한편, 류준열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최동훈 감독) 촬영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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