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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구해줘! 홈즈' 복팀의 '새소리 범벅 하우스'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20승을 달성했다.
복팀의 두 번째 매물은 부천시 범박동의 '새소리 범벅 하우스'로 매물의 내부는 갤러리를 방불케 할 정도로 높은 층고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2개의 야외 베란다에서는 사계절 감상은 기본, 새소리 ASMR까지 가능해 자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세 번째 매물은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슬기로운 3층 생활'로 3층짜리 협소주택이었다. 1층은 공용 공간, 2층과 3층은 개인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15초 거리에 있는 슈퍼 팍세권 매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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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복팀은 의뢰인의 선택을 받으며 20승을 달성, 자체 제작 '큐빅 양방향 레이저 줄자'를 선물로 받으며 승리를 만끽했다.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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