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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으로 독보적 입지를 굳힌 셀린 시아마 감독의 신작 '톰보이'가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로레의 인상적인 눈빛과 함께 복잡미묘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은 채 나답게 살고 싶은 아이이지만, 세상의 시선 아래 깊은 고민이 담긴 로레의 모습은 이 아이에게 닥칠 이야기들에 대한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YES, I AM'이라는 문구는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되고 싶은 로레의 다짐과 맞닿아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셀린 시아마 감독이 가장 마음에 담고 있던 반짝이는 이야기 '톰보이'는 오는 5월 개봉해 국내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여운과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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