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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끼리끼리'의 박명수, 인피니트 성규가 '늘끼리' 1호 커플 성사(?)에 성공했다. '곤두박질 행성'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두 사람이 다정한 스킨십과 츤데레 매력으로 연인 케미를 뽐낸 것. 두 사람의 롤러코스터 탑승 현장이 담긴 선공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롤러코스터가 출발하기 전 인피니트 성규는 긴장감에 박명수의 손을 꼭 잡았고 박명수는 "개인전이야 건들지 마"라며 까칠한 모습으로 성규의 손을 뿌리쳤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를 본 '늘끼리'는 "뒷모습은 둘이 연인 같아"라며 웃음을 더했다.
인피니트 성규는 계속해서 스킨십을 거절하는 박명수에게 팔짱을 끼는 등 형을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빨리해 이거"라며 성규에게 미션을 수행하라며 츤데레 같은 모습을 보였다.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두 사람의 미션 결과는 오늘(12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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