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와 박해준의 감정 대립이 절정으로 치닫는다.
|
절정에 치달은 지선우와 이태오의 감정을 증폭시키는 김희애, 박해준의 시너지가 안방을 압도할 전망. 앞서 김희애는 "6회에 감정을 쏟아내야 하는 장면을 준비하며 70%만 하겠다고 계산을 하고 들어갔는데, 첫 장면부터 100%를 쏟게 됐다. 그다음에는 120%의 감정이 터졌다. 폭발하는 감정이 막을 수 없이 내 안에서 쏟아졌다"라며 "그 순간 완벽한 지선우가 됐다. 연기 생활을 오래 했음에도 처음 해본 값진 경험이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김희애가 밝힌 장면이 바로 6회에서 감정이 폭발하는 두 사람의 대립 장면. 배신과 불행의 끝자락에서 남김없이 산화해버리게 될 부부의 세계가 무엇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해진다.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