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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박성광이 호된 '당나귀 귀' 신고식을 치렀다.
이에 박성광은 "왜 이런 수모를…", "근래 한 방송 중에 가장 힘들다"며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 현장을 폭소케 했다.
박성광의 수난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주 방송에서 보스들과 함께 자리한 허경환과는 달리 자신을 MC석에 앉힌 것을 두고 박성광이 항의하자 김숙과 전현무의 합동 팩트 폭격이 시작된 것.
결국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망했던 사업을 하나씩 꼽으며 슬픈 표정을 짓던 박성광은 계속되는 전현무의 집요한 깐족 공격에 결국 정신줄을 놓고 폭발했다고 해 과연 그에게 어떤 가슴 아픈(?) 이불 킥 사연이 있었을지 이날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박성광의 혹독한 MC 신고식과 '똥손 보스'가 된 웃픈 사연은 오는 12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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