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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스터트롯' 주요 입상자들이 'K-POP'의 아성을 넘어 'K-트로트'의 새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수상한 임영웅은 지난 3일 새 싱글 '이제 나만 믿어요'로 발매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트로트계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뿐만 아니라 데뷔 후 최초로 출연한 음악방송 무대의 네이버TV 라이브 클립이 순식간에 100만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그간 행사 등 무대에 한해서만 주 활약상을 보였던 트로트가수들이 이젠 아이돌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음원차트를 비롯한 음악방송에서까지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 주역에는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이 앞장서고 있어 앞으로 이뤄나갈 대세 행보에도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TV조선 제공]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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