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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의 형제 갈등이 폭발한다.
이날 윌벤져스는 각자 형이라서, 동생이라서 겪는 불만들을 토로하며 전쟁을 펼쳤다. 언제나 동생을 먼저 챙기는 윌리엄과 그런 형 바라기인 벤틀리. 이런 우애 좋은 형제 윌벤져스에게도 현실 형제다운 갈등이 찾아온 것.
아침 식사 자리에서는 벤틀리의 불만이 폭발했다. 언제나 장유유서 순서를 지키며 형인 윌리엄에게 먼저 음식을 주는 순서가 벤틀리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어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땐 윌리엄이 불만을 가졌다. 늘 형으로서 갖고 놀고 싶은 장난감을 벤틀리에게 먼저 양보해 온 윌리엄을 시무룩하게 했다.
한편 현실 형제미 가득한 윌벤져스의 갈등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25회는 오는 4월 12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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