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2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예능 샛별' 이진혁의 소름 끼치는 연기력이 공개된다.
한편, 멤버들의 면역력을 높여줄 또 한 명의 사부가 등장해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부는 잔디, 낙엽, 이끼, 나뭇가지 등 주변의 모든 자연물을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들어내는 '자연주의' 음식의 대가(大家)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사부는 배우 김혜수와 엄정화가 극찬한 '힐링 셰프'로도 유명하다고. 특히 엄정화는 사부의 요리를 먹으며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집사부일체' 공식 '맛.잘.알(맛을 잘 아는)' 양세형 역시 사부의 '진짜 팬'임을 고백해 사부의 '힐링' 요리에 모두의 호기심이 모였다는 후문이다.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