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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태권 트롯맨' 나태주와 도마의 신(神) 여홍철의 인간 장애물 뛰어넘기 빅매치가 성사된다.
여홍철 역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발휘해 기선을 제압해간다. 장애물 폭이 2m30cm까지 확장될 만큼 쟁쟁한 승부가 이어진 것. 세계적인 체조 선수이자 도마의 신(神) 여홍철과 태권도 품새 세계 1위 나태주의 빅매치에 결과도 궁금해진다.
나태주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는 신장 2m인 김요한 머리 위에 사과를 올려놓고 공중 돌려차기까지 도전, 보고도 못 믿을 돌려차기 실력을 공개해 '어쩌다FC' 감독 안정환의 영입 욕구를 불태우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톱7과 노지훈, 마스터 진성, 박현빈까지 트롯맨 완전체가 총출동, '트롯FC'의 선수로서 '어쩌다FC'와 짜릿한 한 판 승부를 벌인다.
퍼포먼스 끝판왕 나태주의 긴장감 넘치는 장기자랑은 내일(12일) 밤 9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 : JTBC <뭉쳐야 찬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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