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MBN '친한 예능' 샘 해밍턴이 아이 셋에 도전하는 다둥이 아빠에 이어 물고기 세 마리를 낚으며 강태공에 등극했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에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샘 해밍턴의 표정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어느 때보다 밝고 환한 그의 표정에서 근자감과 흐뭇함이 뿜어져 나오는 듯 하다. 동시에 그의 낚싯줄에 주렁주렁 매달린 물고기 세 마리의 강렬한 파닥거림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보다 이날 샘 해밍턴은 넣었다 빼기만 하면 대박인 낚시실력을 뽐냈다고 전해져, 보기만 해도 짜릿한 낚시 현장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친한 예능' 제작진은 "샘 해밍턴의 낚시 실력은 가히 놀라웠다. 마치 자석에 철이 달라붙듯 낚싯줄에 착착 낚아 올려지는 물고기들의 자태가 스태프들은 물론, 선장님까지 감탄케 했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MBN '친한 예능'
ly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