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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스타들도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배우 김규리는 "나의 한 표가 나의 삶을 바꾸고 우리들의 미래를 바꿉니다. 대한민국 시민으로써 주어지는 의무와 권리 당신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세요"라는 투표 독려 글과 함께 흰 장갑 위에 투표 도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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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기우는 모교에서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그는 이날 SNS를 통해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라. 20년 만에 모교에서 사전투표 꾹. 만개한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의 국민 의식. 참정권을 더욱 빛나게 해준 질서와 배려! 대한민국 파이팅! 사전투표. 질서 왕국. 양보 왕국. 코로나19 아웃"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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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이날 오전 서울 합정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CIX는 공식 SNS에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나라에 도움이 됐다는 게 신기하고 좋았다. 픽스들도 같이 투표해요"라는 글과 독려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전국에는 총 3천508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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