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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이에나' H팀의 협업은 계속된다.
이런 가운데 4월 10일 15회 방송을 앞두고 '하이에나' 제작진이 충에 모인 H팀의 회식 장면을 공개했다. 송&김에 남아있던 부현아(박세진 분) 변호사까지 함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술을 마시며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H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금자, 윤희재를 필두로 H팀 멤버들이 모두 웃으며 회식을 즐기고 있다. 앞서 송&김에서 갔던 회식 장소와는 다소 다른 분위기지만, H팀의 식구들의 케미는 더욱 편안해 보인다.
과연 대한민국 최대 로펌인 송&김, 그리고 그곳에서도 최상위 포식자인 송필중과의 전쟁에서 하벤져스는 어떻게 싸워나갈까. 송&김에 남아있었던 부현아 변호사는 이들과 어떻게 협업을 하게 된 것일까. 또 다른 H팀 가기혁(전석호 분) 변호사는 끝까지 송&김과 송필중 편에 설까.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 밝혀질 '하이에나'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무리 지어 더욱 영리하고, 독하게 싸울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활약은 오늘(1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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