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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에릭과 고원희가 홈파티를 위해 환상의 팀워크를 보인다.
이런 가운데 서하마을 주민들이 다 함께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문승모와 유벨라, 집으로 찾아온 마을 사람들의 모습은 유쾌한 시너지를 짐작케 한다.
또한 서하마을의 마스코트, '유별난 시스터즈'의 유벨라와 김설아(고도연 분)의 익살스러운 장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벨라는 문승모가 차린 밥상 앞에 앉아 눈치를 보고, 김설아는 마이크를 잡고 어린애답지 않게 구수한 트로트를 부른다고.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회 시청자들의 잇따른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회만 본 사람은 없는 드라마'란 수식어를 입증해내고 있다.
이렇듯 모두의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홈파티 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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