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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하이바이,마마!' 이규형이 김태희의 품에서 '폭풍 오열'했다.
특히 지난 12회에서는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마주 안고 있는 차유리와 조강화의 모습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열하는 조강화를 달래주듯 품에 안아 다독이는 차유리. 그런 차유리를 꼭 끌어안아 주는 조강화의 모습이 흥미롭다. 그동안 참아왔던 감정들을 쏟아내는 조강화, 그리고 조강화와 오민정의 진심을 알기에 애써 거리를 두었던 차유리. 두 사람이 처음으로 서로에게 기대어 어떤 감정을 주고받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이바이,마마!' 제작진은 "얼마 남지 않은 차유리의 환생 라이프에 격변이 찾아온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새로운 변화들이 차유리의 환생 미션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할지, 그의 선택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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