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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도상우가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지해수(공효진 분)의 전 남친 최호로 분해 찰떡 같은 연기로 시청자의 얄미움과 연기 호평을 한번에 얻었으며, 이어 '전설의 마녀',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해 제대로 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드라마 스페셜 - 감전의 이해', '간택- 여인들의 전쟁'을 통해 배우로서 차근 차근 한발짝 한발짝 내딛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낸 도상우가 또 어떠한 활약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훔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는 오는 6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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