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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주희정 부부가 설문 조사 결과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주희정은 코트 위에서는 선수와 감독으로서 강한 포스를 뽐냈던 것과 달리 가정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평소 딸들이 해달라는 건 모두 다 해준다는 딸 바보 주희정은 아이들에게는 다정한 아빠이자, 아내에게는 과감한 애정표현을 서슴없이 하는 스윗한 남편이라고. 하지만 아이들의 교육 문제에서만큼은 아내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 무엇을 하든지 공부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아내의 말에 "인생은 성적순이 아니다"는 주희정의 의견이 충돌한 것.
공부방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보고 "꼭 가야 하는 거야?"라고 물으며 아이들 편을 드는 남편이 속상하기만 한 아내 박서인 씨는 늘 악역일 수밖에 없는 상황. 주희정은 아내와 아이들 사이에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자 아내를 허그하며 상황을 무마하려는 등 중간에서 어쩔 줄 몰라 한다.
주희정 부부를 놀라게 만든 전문가의 솔루션은 오늘(10일) 저녁 8시 3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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