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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룰라 채리나가 시험관 아기 시술 실패 소식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많은 이들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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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채리나는 2월 방송된 SBS 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임신을 위해 치질 수술까지 모두 마치고 시험관 아기 시술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 이를 들은 김수미는 "정말 애 낳고 싶구나"며 애틋해 했고, 채리나는 "그렇다"며 간절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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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이들이 채리나-박용근 부부의 시험관 아기 시술이 성공하기를 기도했지만 안타깝게도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 누구보다 마음이 아프고 속상한 건 당사자임에도 채리나는 잊지 않고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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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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