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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송가인이 형님학교에서 '죽기 직전 부르고 싶은 노래'를 공개했다.
송가인은 "'죽기 직전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그녀는 "강호동이 방송에서 죽기 직전 먹고 싶은 음식 얘기를 많이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같은 맥락으로 나는 '죽기 직전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다"라며 '나를 맞혀봐' 문제를 출제했다. 노래에 관한 정답이 공개된 후, 송가인은 노래를 열창했고 가슴을 울리는 그녀의 목소리에 형님들은 눈물을 감추기 급급했다는 후문.
한편, 홍자는 무명 시절 강호동과의 일화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주제별로 노래를 부르는 '쏭스타그램' 코너까지 함께하며 본격 '고막 힐링 특집'을 완성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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