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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속 저장요정 이유리의 보물창고 냉장고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대용량 여신', '저장 요정' 등 별명에 딱 걸맞은 이유리의 냉장고도 전격 공개된다. 평소 무엇이든 대량으로 만들어 저장해두는 이유리인 만큼, 그녀의 집에는 냉장고가 무려 5대나 있다고. 재료를 찾기 위해 냉장고 문을 하나씩 열 때마다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특히 시선을 강탈한 것은 놀랍도록 깔끔하게 정리된 냉장고 내부였다고 한다. 요리를 좋아하는 이유리답게 육류, 해산물, 채소 등 다양한 요리 재료가 종류 별로 명확히 구분되어 저장된 것. 뿐만 아니라 이유리가 특히 좋아하는 발사믹 등 수많은 종류의 소스, 냉동식품 등도 가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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