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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안은진이 끊임없는 연기 활동을 이어간다.
극 중 안은진은 10년째 연애 중인 현실주의자 김영희로 변신한다. 이에 안은진은 어디서도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과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이 시대 청춘들의 삶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높일 예정이라고.
안은진은 앞서 드라마 '검사내전', '타인은 지옥이다', '국민 여러분!', '빙의' 등에 출연, 무대를 통해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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