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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허가윤이 포미닛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극중 그가 연기하는 누리는 인기 인플루언서인 '소원 지기'로 활약하는 준혁과 인연이 있는 흥신소 착한 사람의 사이버 전략 테크팀 브레인. 시크한 츤데레 스타일로 자살로 위장된 SNS를 통해 연쇄 살인 사건의
현아 외에 모두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포미닛 멤버들. 멤버들과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냐는 물음에 허가윤은 "연기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안한다. 예전에는 팀이라서 같이 잘되야되는 마음에 이야기를 했는데 이제는 개개인의 직업이 된 것 같다. 감히 서로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는 느낌이다. 괜히 나의 말이 그 친구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어서 포미닛 때보다 서로에게 말을 조심하게 하는 편이다. 멤버들은 정말 가족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한편, '서치 아웃'은 신예 연출자 곽정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4월 15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사진 제공=(주)디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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