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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임신 5개월 차를 맞은 가수 거미가 행복한 생일을 맞이했다.
이어 "거미의 손편지가 기다리고 있다"며 "노래 선물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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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참 행복하고, 감사하고,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하게 된다"며 "오늘 또 저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팬사랑을 고백했다.
거미가 팬들을 위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를 열창하는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 거미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라이브에도 여전히 짙은 감성의 명품 보컬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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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거미는 지난 2018년 10월 배우 조정석과 열애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현재 임신 5개월 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거미와 조정석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신혼집은 남편 조정석이 결혼을 앞두고 직접 집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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