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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정현이 범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이승준 감독, 예스아이엠픽쳐스 제작) 출연을 확정했다.
이정현은 '리미트'를 통해 유괴된 아이의 부모를 대신해 유괴사건에 위장 투입돼 유괴범과의 치밀한 심리전과 사투를 벌이는 생활안전과 경찰 소은 역을 맡았다.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가 보여줄 새로운 캐릭터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리미트'는 손예진, 감우성 주연의 드라마 '연애시대'의 원작자로 유명한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고(故) 노자와 히사시의 갱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또한, 설경구와 문소리 주연의 '스파이'로 성공적인 연출 데뷔식을 치른 이승준 감독의 복귀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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