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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고세원의 스타일리스트 겸 수행비서로 채용됐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수하려는 박하나와 그런 그녀를 보호하려는 고세원, 두 남녀의 위험한 동행이 시작됐다.
몰골이 엉망이 된 채 나타난 차은동을 보며, 위험을 감지한 강태인. 결국 그녀를 자신의 스타일리스트 겸 수행비서로 채용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24시간 자신의 곁에 두고 지키려는 목적이었다.
한편, 한회장(길용우)은 가족 모임에서 강태인과 한서주(김혜지)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허락했다. 최준혁은 강태인이 한서주와 결혼해 자신은 물론이고 한회장의 아들 한지훈(이창욱)까지 몰아낼 계획이라 생각했다. 이에 한지훈을 허수아비 승계권자로 세워 강태인과 한서주를 몰아낼 계략을 세웠다.
'위험한 약속' 매주 월~금 저녁 7시 50분 KBS 2TV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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