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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겹겹이 쌓여가는 캐릭터들의 매력과 이야기가 재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이 오늘(9일) 방송될 5화에서는 5인방의 깊어진 관계 속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의사로서 사명감에 고군분투하며 환자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5인방의 책임감 있는 모습 또한 다양한 형태로 보여질 예정이다. "하나도 안 아프게 수술할 테니까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라고 환자를 안심시키는가 하면 보호자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은 환자를 향한 5인방의 진정성 가득한 마음이 전해져 가슴을 울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은 "각양각색 인물들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보여줄 예정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다양한 관계와 사연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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