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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본의 아니게 유민상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고물상에 들어선 유민상은 다른 곳과 달리 바닥이 철판으로 된 부분을 발견했고, 이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사장님은 "무게를 재는 것이다. 몸무게가 몇 kg인지 봐라"라며 가리키자 150이라는 숫자가 나타나 유민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유민상은 "틀리다 내가 무슨 150kg이냐 말도 안 된다" 라고 강력 부인에 나서며 "사장님이 5kg이나 더 쳐주고 계시는 거다. 여기에 김민경이 왔으면 몸무게를 알 수 있었는데…"라고 화제를 돌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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