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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로트 가수 진성이 자연친화적인 전원주택을 최초 공개한다.
진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취 생활을 오래하다 보니까 요리를 잘 하는 편"이라며 직접 담근 청국장을 보여준다. 이어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며 밥상 차리기에 돌입한다. 텃밭에서 키운 채소들과 손수 담근 청국장을 이용한 찌개, 깔끔한 계란찜을 순식간에 만들어 자연밥상을 선보이는 것.
진성은 "혈액암에 걸린 뒤에 더욱 음식에 신경 쓴다"며 "채식 위주로 먹고, 밭에서 직접 재배한 작물들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한다"며 웃는다.
진성의 '보릿고개'와도 같은 험난한 인생사와, 텃밭을 가꾸며 자급자족하는 일상, 그리고 특별한 손님과의 따뜻한 하루 등은 10일(금) MBN '모던 패밀리' 58회에서 공개된다.
불금 대세 예능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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