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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맛남의 광장' 농벤져스가 '코로나19'로 힘든 농가들에게 힘을 전달했다.
이날 "가장 맛 있는 음식"을 꼽으라는 질문에 김희철은 "너무 어렵다"라며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으로 '중화제육면' 이야기했다. 김동준은 '멘보샤', 양세형은 '파국', '당근 도너스' 등을 언급하며 세 개만 꼽을 수 없었다.
그러자 양세형은 "무엇보다 백종원 대표님이 집에 초대하면 코스로 요리를 해주신다"고 자랑하며 "근데 15만 원씩 받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백종원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농가들에게 "우리는 위기에 강한 민족이다. 잘 해내고 있다"라며 "힘내시고 반드시 극복할 것이라 생각한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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