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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븐틴이 일본 돔 투어 공연을 결국 취소했다.
세븐틴은 다음 달 9일부터 28일까지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 도쿄 돔, 후쿠오카 페이페이돔,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첫 일본 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비상사태까지 선포되면서 K팝 그룹들의 현지 공연도 잇따라 취소, 연기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일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舞い落ちる花びら, Fallin' Flower)'로 '최신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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