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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송다예와의 이혼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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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도 "김상혁을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돼 안타깝다. 김상혁은 배우자와 견해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밟게 됐다. 두 사람 모두 이혼절차가 원만히 진행되길 원하고 있는 만큼 사생활에 대한 부분은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추측성 루머와 자극적인 보도 역시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린다.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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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정폭력 루머도 제기됐다. 송다예가 결혼식 전날 얼굴에 멍이 들었던데다 온라인 상에서 두 사람을 응급실과 경찰서 등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확산되며 루머는 빠르게 퍼져나갔다. 이와 관련 김상혁 측은 "금시초문이다. 결혼식 전날에는 송다예가 넘어져 얼굴에 멍이 들었고 충분히 해명했다"고 선을 그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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