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비스' 박나래, 연애운→재물운 싹쓸이 '관상 금수저'…"양다리+망신살만 조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04-08 10:3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디오스타' 박나래가 결혼운에 관상학적으로 타고난 재물운까지 최고의 기운을 뽐냈다.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고민 해결! 비스 철학관 특집'으로 꾸며져 관상학자 노승우, 풍수지리학자 조남선, 무속인 별당아씨, 전영주, 방은미, 우석도령이 출연했다.

먼저 MC들은 굴곡진 인생사를 털어놓기로 했고, 박나래는 "10년 무명 시절이 있었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4번 정도 얼굴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

MC들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했고, 관상학자와 무속인 중 무려 4명이 박나래를 지목했다. 방은미는 "박나래는 일과 남자 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남자 욕심보다는 돈 욕심이 많다. 쿨한 성격이어서 '내 돈은 내가 벌면 된다'는 그런 것도 있다. 그 중에서 쭉정이를 잡으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에 박나래는 "정확하게 본다"며 감탄했다.

이어 전영주는 "박나래는 올해 200% 연애운이 들어와 있다. 결혼운은 작년부터 내년까지 열려 있다. 더 중요한 건 남자가 2명이 들어와 있다. 그러나 양다리를 조심해야 한다. 5~6월에 망신살이 있어서 이쪽저쪽 다 걸치다가는 큰일 난다"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노승우는 MC 중 최고의 관상으로 박나래를 뽑으며 "기운이 꽉 차 있다"고 극찬했다. 노승우는 "성형하기 전 사진도 봤는데 관상이 많이 바뀌었다. 성형 전 관상이 더 승부사 기질이 있고, 노력형이었다. 한 번 목표 세우면 앞만 보고 돌진하는 얼굴이었다"며 "하지만 외모가 바뀌어도 내면의 기상은 그대로다. 상당히 부지런하고 노력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박나래의 성형전 사진을 보고 "승부사 기질은 확실히 있어 보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나래가 잘생긴 눈썹 덕분에 30대에 좋은 운이 들어와 있으며, 두툼한 눈두덩이로 인해 금전적으로도 대박 날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게다가 박나래는 재물운이 좋다는 귓불 점까지 갖고 있는 등 관상학적 재물운을 싹쓸이해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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