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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매회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모든 사건 중심에 있는 김지수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김지수의 연기 내공으로 완성된 '365' 속 이신이라는 캐릭터는 극의 중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강렬한 전율을 선사하고 있다. 흑과 백을 자연스럽게 아우르는 그의 연기력은 보는 이들을 긴가민가하게 만들다가도, 어느 순간 캐릭터에 동화되게 만들어 소름 돋는 반전을 이끌어내는 상황이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정체를 하나씩 드러내며 더욱 강렬한 긴장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을 예고한 배우 김지수. 드라마 '365'가 본격적인 2막에 돌입한 가운데, 매회 명품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그가 또 어떤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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