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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풍월주'가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다. 오는 5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다섯번째 시즌을 진행한다.
열의 곁에서 항상 함께하는 운명 이상의 친구 '사담' 역은 대학로에서 주목 받는 핫한 배우들이 새롭게 참여한다. 뮤지컬 '쓰릴미', '데미안'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선보여온 김현진,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박준휘, 그리고 연극 '환상동화'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백동현이 나선다.
천하를 호령하는 여왕이지만 '열' 앞에서는 여자이고 싶었던 '진성여왕' 역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문진아가 돌아와 객석을 압도하는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역으로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연극 '데스트랩' 등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변신을 거듭하여 평단과 관객 모두에서 사랑을 받는 전성민이 새롭게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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