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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그룹 슈퍼노바의 멤버 윤학(37세)이 강남 유흥업소 여직원에게 감염을 시킨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당국은 일본을 다녀온 윤학이 A에게 전파한 뒤 A가 다시 룸메이트인 B에게 전파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직업이 알려지지 않은 B는 A의 확진 판정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2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5일 다시 검사를 받고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청은 "이 시간대에 있었던 직원과 손님들의 명단을 파악 중"이라며 "밀접접촉자가 확인되는 대로 선별 진료와 자가격리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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