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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지석진과 김종국이 전소민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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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종국은 "얼른 건강해져서 돌아와"라면서 '#생일 #퇴원 #축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전소민의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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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전소민은 드라마 '오로라공주' '1%의 어떤 것'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2017년부터는 '런닝맨'에 출연해 특유의 엉뚱한 매력과 몸개그로 관심을 모으며 고정멤버로 합류해 예능대세로 떠올랐다. 2018년에는 SBS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할만큼 예능 활약이 돋보였고 최근까지도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에세이집 '술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를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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