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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클릭비 김상혁이 '얼짱' 출신 쇼핑몰 CEO 송다예와의 이혼 심경을 밝혔다.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다. 잘해준 거보다 못해준 게 많은 거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하고 힘들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해 4월 결혼한 김상혁과 송다예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년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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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 살아보려고 애썼습니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습니다.
잘해준 거보다 못해준 게 많은 거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하고 힘드네요.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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