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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부부의 세계'가 적수 없는 독주로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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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지옥 같은 고통을 되돌려주기 위한 지선우(김희애 분)의 계획이 차근차근 진행됐다. 병원에 찾아온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여다경(한소희 분)이 남자친구가 있음을 슬쩍 흘렸고, 우연히 마주친 여다경 가족과의 저녁 식사에서는 그의 연애를 화제로 올려 신경을 건들었다. 민현서(심은우 분)와 손을 잡고 물밑으로 여다경과 이태오(박해준 분)를 서서히 조여가던 지선우는 이어 손제혁(김영민 분)까지 역이용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자신을 기만하고 아들까지 상처 입게 만든 이태오를 향한 지선우의 차가운 복수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부부의 세계' 5회는 오는 10일(금)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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