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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이 오매불망 기다렸던(?) 새 친구가 공개된다.
계속해서 힌트를 추측하던 의정은 멀리서 보이는 촬영팀을 발견하고 먼 거리에서도 새 친구를 단번에 알아챘다. 과거 한 인기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함께 맞췄던 의정과 새 친구는 이번 여행을 통해 오랜만에 만났고, 서로의 나이를 듣고 지난 세월을 체감했다. 또한 찐(?) 절친인 두 사람은 서로의 시한폭탄 급 에피소드를 폭로하려고 해 다소 아슬아슬한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집에 도착한 픽업조 의정과 재홍은 청춘들에게 "보조개가 있다.", "몸매와 피부가 좋다"는 힌트를 제시해 최성국으로부터 오랜 시간 새 친구로 오기를 희망했던 그녀를 연상케 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홀로 새 친구를 맞으러 간 성국은 만남과 동시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성국이 오매불망 기다렸던 보조개가 예쁜 새 친구와 황금 몸매 & 저세상 텐션의 미스터리 여인 정체는 7일 화요일 밤 11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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