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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아무도 모른다' 김서형과 권해효가 마주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이런 가운데 4월 7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이 차영진과 장기호가 극적으로 마주한 10회 엔딩 직후 상황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차영진은 날카롭고 예민한 눈빛으로 자동차 트렁크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다음 사진에서는 손에 든 '신생명 복음'에 불을 붙이려는 듯 라이터를 켜고 있다. 장기호에게서 비밀을 알아내고야 말겠다는 차영진의 강인한 의지가, 그의 흔들림 없는 눈빛과 표정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진다. 반면 장기호는 '신생명 복음'에 불이 붙을까 놀란 듯 당황스러운 표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오늘(7일) 방송되는 12회에서의 차영진과 장기호의 만남은 이후 전개에 막강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중요한 장면인 만큼 두 배우의 집중력 있는 열연이 빛날 것이다. 단 한순간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아무도 모른다' 12회, 이를 흡인력 넘치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생명 복음'의 존재, 차영진과 장기호의 만남,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고은호의 출생과 관련된 비밀까지. 연이어 강력한 스토리 폭탄을 펑펑 터뜨리며 시청자 심장을 쥐락펴락하는
사진제공 =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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