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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우성이 부친상을 당했다.
한편 1994년 데뷔해 '비트', '태양은 없다'를 통해 단숨에 9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로 자리 잡았던 정우성은 이후 '머리 속의 지우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감시자들', '강철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지난 해 40주년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증인'으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영화 '정상회담' 개봉을 앞두고 있고 더불어 영화 감독으로도 활동영역을 넓혀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를 촬영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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