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이 음악방송 첫 출연 소감과 팬들을 위한 스페셜 공약을 공개했다.
이어 "제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은 K-TROT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한 장르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더 나아가 전 세계의 음악팬들에게 K-TROT를 알릴 수 있도록 선배님, '미스터트롯' 동료들과 함께 노력할테니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영웅은 이날 '음악중심'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라이브로 선보였고,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무대 클립은 하루 만에 약 70만뷰에 육박하는 조회수, 12,000개가 넘는 댓글을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우승자 특전곡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사랑의 재개발' 이후 임영웅을 위해 다시 뭉쳤다.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발매 직후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리스너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