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전소미의 람보르기니 해프닝 전말이 밝혀졌다.
면허 취득을 위해 운전면허 시험장을 방문한 전소미는 노란색의 운전 교습용 차를 타기 전부터 "제 드림카가 노란색"이라며 시작부터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운전석에 올라 시동을 켠 전소미는 "저 떠나기 전에 사진 한 번만"이라고 말하며 옆자리에 앉은 강사와 셀카를 찍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했다.
시험을 완벽하게 치르고 면허 취득에 성공한 전소미는 회사 오빠들이 준비한 시승을 위해 자동차 매장을 찾았다. 드림카를 실물로 영접한 전소미는 연신 감탄을 내뱉었고, 경쾌한 시동 소리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행복감에 눈물을 흘리는 등 '찐 드림카'를 인증했다.
꿈에 그리던 드림카를 시승해 본 전소미는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주차 실력까지 선보이며 성공적인 첫 드라이브를 마쳤다.
해프닝의 전말이 공개되며 전소미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이상 논란을 위한 논란을 지양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